[일본 문화]일본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때 뭐라고할까

오사카의 어느 백화점에서 엘베를 탔는데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던 엘리베이터 안내원이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외에도 일본의 독특한 문화를 엘리베이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내릴 때 인사를 하는 것!

모든사람들이 엘베에서 내릴 때 '스미마셍'이라는 말을 하고 내리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스미마셍문화는 영국의 익스큐즈미문화와 비슷하게 사과의 뜻을 넘어 여러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마법의 단어입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의 상황에서는 '나 여기있다' '나 내린다'등의 뜻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내릴때 앞에 사람이 있으면 '내릴게요~'라고 말하면 비켜주는것처럼 '스미마셍'이라고 말함으로 내린다는것을 알린다고 해요

이에 대한 설이 분분하지만 사람들에게 폐끼치는 것을 최대금기로 생각하는 일본문화를 고려하여 내릴때 폐끼치지 않으려고 스미마셍이라고 알리던것이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는 설이 가장 신빙성있는 유래인것 같습니다.

일본에가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 스미마셍이나고 한번 해보시면 일본의 문화를 한껏 느낄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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